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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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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시는 여려 마을분들과 타향에 계시는 일정리 마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리는 가정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슬퍼 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또바쁘신 가운데
서도 문상까지 와주시고 특히 시골어 계시는 분들 엄아
가시는길 외롬지안캐 모두다 나오셨어서 울엄마에 명복을
빌어주시니 문물나도록 감사함니다
저의 형제들이 무엇으로 보답해야할지 ?
모든 마을분들 우리 형제들 그은혜 잊지 않고 정말 열심이
살면서  꼭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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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우 2008.03.13 01:34
    삼촌!
    수고 많았습니다.
    장지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할머니를 하늘 나라로 보내신 마음
    살아온 세월이 있기에
    어찌 섭하고 슬프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나 할마니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가야 할 그곳
    먼훗날 다시 만나기로 하고
    이제 평상심 하루 빨리 찾으시어
    편안한 마음 되시길 빌겠습니다.
    길엽,종례,기자 고모님도 함께
    그러시길 비옵니다.
  • ?
    김기자 2008.03.14 22:12
    조카님 바쁘신데 한사고 오셨어 고생 많이 하고 가셨죠
    전 엄마가 장수하고 가셨어 그리 안슬플줄 알아서요 근데
    집에오니 정말 미안하고 좀데 자주 가지 못햇던것이
    후회돼요 울엄마 사랑은 다른 엄마 들보다 더유별나게
    사랑했는데 아버지 사랑까지 우리에게 주고간엄마
    그 보답을 다 못해드려 마음이 한없이 아프답니다 
    이제아무도 안계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텅비여요
    조카님도 힘드시 겟지만 언니 오빠한테 더신경쓰새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요 그럼 또 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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