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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3634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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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도 착한 갈매기~

 

가만히 보니 갈매기들도 하는짓들이 꽤 재미있습니다.

갈매기가 하는짓들을 가만히 살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웃음도 납니다.

 






재미없나요?

저는 재미있는데..호호호

 

 

▲멸치건조장에는 당연히 멸치 찌꺼기가 있겠지요~



 

▲ 갈매기가 깨끗하게 청소도 해준답니다~

 

  • ?
    이현미 2010.08.28 10:07

    재밌습니다~~ㅋㅋ

    여기 인천은 국지성집중호우로 비가왔다 갰다하네요...

    특별히 오천은 외가가 있는곳이라 마니 그립습니다...

    아름답고 그림같은풍경 잘~~감상했습니다~~~

    선화씨도 즐거운 주말되시길....이장로님께도 안부전해주셔용...*셋째딸*

  • ?
    김선화 2010.08.29 13:13
    이현미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이장로님 언제봐도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신답니다.

    따님이 안부물으신거 아시면 무척 좋아하실거예요^^

  • ?
    성찬 2010.08.28 11:25

    서울도 난리가 아니네요

    모처럼 주말출근했는데 왠지?

    아침에 햇빛나서 우산도 안챙겼는디...

    잘 지내시는감?

    불혹?ㅋㅋ이 넘으니 고향생각이 많이나서..

    매일 방문하여 들여다 보는게 일 좋으니..

    명천은 멸치<낭장망>하는 분 없지아마?

    만조에 성천등 나가서 멸치삶는것 구경도 좋았는데..

    건강하소~

     

  • ?
    아줌 마 2010.08.28 17:01

    멸치 참좋습니다.

    이렇게 상품성이 좋은 멸치는

    구입하기 어려운데

    구입 할 수 없을 까요?

  • ?
    김선화 2010.08.29 13:15
    아줌 마 님에게 달린 댓글

    물론 가능합니다.

    너무 소량을 주문하시면 그렇고 맘맞는 분끼리 여러박스 주문하시면 제가 택배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전화주세요 061-843-1800번입니다.

  • ?
    동정마을 2010.08.29 13:58

     

    김선화님의 활동모습이 아름답소 항시 바쁘네~

    고향 명천마을 지킴이!

    오늘도 건강히 화이팅 입니다.

  • ?
    김선화 2010.08.30 09:36
    동정마을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마을을 다니며 두루 소식을 올려드리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않고 어려웁네요..

    힘닿는데까지 고향소식 올려드릴께요

    건강하세요^^

  • ?
    김종준 2010.08.30 08:03

    선화씨!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글 아름다운 고향풍경 정말보기 좋아요

    무더운 날씨 항상건강하시고 고향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저는 오천서촌마을이 고향입니다.

    부모님두분만 고향에 계신답니다.

    자주찾아뵙고 농사일도 도와드려야 도리인데

    그렇지못해 늘죄송 합니다

    멸치도 많이잡고 해서 모두가 부자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김선화 2010.08.30 09:37
    김종준 님에게 달린 댓글

    서촌마을이 고향이시군요

    오천은 거금도에서도 손꼽히는 큰마을이지요

    부자동네고 살기도 좋고..

    소식 자주 전해드릴께요

    건강하셔요^^

  • ?
    후리지아 2010.08.30 13:58

    선화님  감사해요

    고향에간지  오래지만 

    어제간듯한 맘은 선화님 

    열정이 가득해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김선화 2010.08.31 09:26
    후리지아 님에게 달린 댓글

    후리지아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신이납니다.

    며칠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향소식을 못올릴것 같습니다.

    건강하셔요^^

  • ?
    성찬 2010.08.31 11:00

    참 슬픕날입니다.

    가슴이 미어질텐데 근무중인가봅니다.

    안타까운 마을 이루말할 수 없겠지만...

    친구의 아버지이시자 저에겐 친척이시고 돌아가신 아버님의 둘도없는 친구분이셨는데,,

    엊그제 휴가때 먼발치로 뵌것같은데...

    지금 내려갈려고 합니다.

    친구들 만나서 갑니다.

    성일아! 힘내라!

     

  • ?
    김선화 2010.09.04 10:55
    성찬 님에게 달린 댓글

    성찬씨 미안합니다.

    그날 장례식장에서 밤새 빈소를 지켜주셨는데 제가 얼굴을 몰라 인사를 못했네요.

    감사하고도 고맙습니다.

    황망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하여 모든분들께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린것 같아 후회만 앞서네요.

    친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말씀 전해주시구요.

    건강하세요..

  • ?
    진국 2010.09.02 14:23

    태풍이 지나간 고향은 별고 없는지 걱정하던차 이곳을 찾았답니다

     

    김선화님이 갈매기랑 놀던 모습에 웃음 빵~터졌습니다 ㅋㅋ~

     

    올리신 사진들 보면 고향냄새 물씬하네요

     

    멸치막 구경 처음했습니다. 고향 멸치풍년으로 돈 많이 벌길 바래봅니다

     

    소근소근 무슨 소릴까?   들어가보니

    미소가 절로 번지는 행복한 소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 ?
    김선화 2010.09.04 10:57
    진국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름이 진국이라 마음씨도 진국이시겠지요..

    건강하세요^^

  • ?
    야생화 2010.09.04 19:26

    고향의 모습이 푸근히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가끔씩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갔는데

    흔적을 남겨봅니다

    애쓰시네요 ..정겨운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 ?
    김선화 2010.09.06 16:00

    야생화님 감사합니다

    작은 흔적도 저는 너무도 기쁘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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