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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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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마을의 멸치막을 찾아서~

 

거금도의 오천마을입니다.

너무도 더웠던 7월말에서 8월초까지는 통 멸치가 안들었다고 합니다.

요며칠 날씨가 궂고 바람이 불더니 멸치가 많이 든다고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멸치건조가 한창인 오천의 멸치건조장을 찾았습니다.

 

 



늦게가서 멸치 삶는 모습은 보지 못했답니다.

멸치를 삶아서 물을 빼는 모습입니다.

 



물을 뺀 멸치를 건조판위에 평평하게 펴줍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담아서~

 


멸치 건조장으로 들어갑니다.~

 


건조가 끝난 멸치들입니다.

와 맛있는 멸치가 크기별로 담겨있네요.

 



요즘은 이 크기의 멸치가 제일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멸치는 11월말까지 잡으신다고 합니다.

 

햇빛좋은 날에는 원래는 자연건조를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궂으면 이렇게 기계의 힘도 빌리신다고 하네요.

 

요즘 멸치시세는 1.5kg에 35,000원선이라고 합니다.

모쪼록 멸치가 풍년이어서 오천주민분들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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