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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8.19 15:57

고향에 오신 재현씨~

조회 수 289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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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오신 재현씨~

 

이재현씨를 알게 된것은 제가 명천정보센타 관리자를 하던 작년부터입니다.

고향사진이며 소식을 올리면 간간히 반가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아~ 저곳은 어릴적 제가 살던 동네입니다"

"제 모교가 이렇게 바뀌었군요"

 

이렇듯 만난 인연으로 올해 고향에 오신 재현씨는 반갑게도 저를 만나러 와주셨답니다.

 

 

 


듬직한 아드님과 함께온 이재현씨는 일년에 한번 조상님묘를 벌초하고 친척분들을 만나기위해

매년 이맘때 명천마을을 방문한다고 하십니다.

 


 환한 미소로 웃으시는 재현씨를 만나니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태어난 이가 고향이듯 살고있는 저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향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좋아하시고 염려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울러 저희마을 홈페이지에 관한 지적도 잘 들었습니다.

 

아래글은 명천마을을 다녀가신 이재현씨가 저희마을 자유게시판에 직접올려주신 인사글입니다.

 

관리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원한 냉커피 잘 마셨고요...

오랜만에 고향 친지분들과 동네 어르신들 만나 반가웠고 또한 지수 아빠와 함께한 저녁 및 작은집에서 먹은 횟감등 아들 녀석하고 아주 맛나고 배터지게 먹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어제 명천을 떠나면서 들리겠다는 약속 못지켜 죄송합니다. 서울에 사시는 큰형님께서 서산에 같이 가자고 하여 아침일찍 서두르는 바람에 들리지 못했습니다. 직접 타주시겠다던 커피는 내년에...^^

아들 녀석하고 찍은 사진 올려주셔서 잘보았는데 벌써 2페이지로 넘어가 버렸네요. 관리자님께서 홈페이지 관리를 넘 잘하셔서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한페이지에 약100건정도 글을 볼수있도록 보완 수정이 필요치 않나 싶어 그날 말씀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래야 댓글도 많이 달게되고 홈페이지가 좀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잘 관리하고 계시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invil.org 가 되길 기원하면서 제소견을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만나서 반가웠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이재현씨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모습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핸미 2010.08.21 08:06

    재현오빠?~~~~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아들냄도 듬직하고 잘생겼고~~~간만에 고향내려가서 좋았겠다...

    난 친정못간지 3년이 다되었다네...이래저래 그리되었어~~~

    울부모님도 다들 건강하시지?~~그래도 선화씨가 고향소식 자주 올려주어서

    컴에서라도 소식접하니 좋은세상에 사는거 아니겄어?늘...건강하길~~~

    참!~~선화씨?...저는 명천슈퍼집 김은경 친구랍니다~~~

    그리고 이홍철장로님 셋째딸이구요..앞으로도 반갑고 좋은 고향소식 기다릴께용....

  • ?
    김선화 2010.08.23 10:47
    핸미 님에게 달린 댓글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마을 홈페이지 8월20일자에 장로님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반가운 댓글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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