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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12.30 10:59
송년인사 드립니다.
조회 수 225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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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12.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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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7.12.31 11:42한해가 저물어져 가고있네
기우 처련이 잘보내고있지
우리가 하는일 없이 나이만 먹어가는구만
새해엔 보람있는해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보세
새해 복 많이받고 건강이 최고시
이곳을 찾은 모든분들게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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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12.31 17:56서울 다녀온후 뜸 했네 그려.
이제 막 약 30분쯤 앞당겨 퇴근을 했다네.
오늘이 섣달 그믐일세.
이룬것 없이 또 한해를 넘기나 보이.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많기를 빌께.
건강이 첫째요,즐겁게 사는게 최고겠지 뭐.
거기다가 로또처럼 때돈이 생긴다면 더 좋겠지.
그리고 한가지 물어볼게 있네.
지난번에 언젠가 부탁을 했었는데
기억하고 있는지........
다름이 아니라 회관에 설치된 컴퓨터 운영비 말일세.
서울 향우회에서 좀 맡아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시작을 내가 해서인지 신경이 쓰이구먼.
만약에 아직 처리를 못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방법을 찾아 봐야 할것 같아서 말이야.
편히 쉬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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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남 2008.01.01 22:16
丁亥年을 잘 마무리하고 戊子年을 마자 우리 향우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게하기를
축원함니다
세해 첫날 해도지 보려 많은분들이 기대를 했는데 날씨간게로 무산이 되나봄니다
산이나 바다 첫날 해를 마지면서 소원을 빌고 세해 히망을 그리고 세 설게를
기우님 처련님 기수님 그외에도 우리 향우님들의 소원과 히망이 다 이루어 지기를 바람니다
본인들의 가사나 사업에도 머리앞을턴대 우리 마을 컴퓨터 사용요금까지 신경을 쓰게하여
마음이 편치않씀니다
요지음은 농한기가 되여 많은 분들이 마을 회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컴퓨터에 접하며
마을 소식지 면행정소식 군행정그리고 사회뉴스같은것을 즐거본담니다
아무조록 세해에도 각 가정에 화목과 행운이 함게하기를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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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8.01.01 22:29새해 인사드립니다.
마을 어르신들, 위에 기우형님, 처련이 형님, 기수 형님...
모두 건강하시고 다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저는 여름에 날 잡아 금산 다녀올 예정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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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1.01 23:37아버님!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그리고 오늘이 새해를 맞은 첫날입니다.
좋은날 되셨는지요?
저도 오늘 해 돋이를 보러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흐린다는 바람에 미리 포기를 하고 말았지 뭡니까.
그런데 아침에 대부분이 해를 보았다고 하네요.
조금은 아쉽지만 내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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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1.01 23:41양현 아우!
많이 오랫만이구나.
잘 지냈으리라 믿는다.
무자년 첫날이 저물어 가고 있다.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길 빌며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빈다.
가끔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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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썼는데 또 에러가 걸리는구먼
허망하게시리.........
후배!
참으로 부끄러우이.
게으름이 극에 달한듯 싶구먼.
복잡한 마음도 한목을 했구.
이런일은 부지런함이 첫번째 조건인것 같고
두번째는 이런일을 즐기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세번째는 그래도 쬐끔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부지런 하기로 마음을 다짐해 보는 수밖에....
동해안은 벌써부터 북적대는가 보구먼.
여기는 너무나 조용한데....
많은 기업들이 이미 28일 종무식을 한것 같던데
우리는 내일도 정상근무라네.
1.1일 일출은 가까운 산에가서 맞이해야 할것 같구먼.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과 웃음과 행복이 넘실대기를 기원할께.
또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