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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9.22 11:44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조회 수 285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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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 2007.09.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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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화 2007.09.24 08:47기우 선배님 먼저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아버님 어머님 가족모두 안녕하신지요...
오랜만 에 인사 올립니다
출가하신 동생들도 모두 잘살고 있겠지요
동창인 숙자친구도 잘살고 있겠지요...
동창회 때 행여나 만나지 않을까 했는데 한번도 동창회 때 참석은 않더라구요
선배님이 참석 좀 하시라고 하면 안될까요 안부도 전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때 중학교 때도 항시 부끄러워 했는데 지금은 안그러겠지요
선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승찬형 딸 결혼식때 18회 사진으로[동영상]보았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후배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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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09.24 16:53민화 후배!
고마우이.
우리네 식구들 두루두루 그런대로 지내고 있다네.
자네 동창도 마찬가지고.....
조금 있으면 우리동네 풍습대로 차례를 지내야 할것 같네.
아무쪼록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되길 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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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7.09.25 09:4013시간 전에 먼저
고향의 가족, 친구, 선 후배님들이 보았을
보름달을 보고 있습니다.
달에 토끼대신 거금도가 자리잡고 있군요.
달이 하도 가까워
두 손을 뻗으면
잡힐 듯합니다.
두루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추석때면
일정 앞바다에서
진질먹고 자란 살문저리 내끼하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올해도 객지에서 추석을 보내게되는 저는
보름달이 커보이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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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09.26 12:35긴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서서히 막을 내리려 하나보구나.
귀성 차량이 몸살을 앓더니만
어제부터는 다시 귀경 차량이 헤메고 있는듯 하다.
여기서도 보름달 잠시 보았다.
친구부친이 상을 당하시어
어제 광주에 다녀오다 주암휴게소에서 보았단다.
너도 올 가을에는 더욱 풍성한 수확이 있기 바란다.
다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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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더니 어느덧 중추가절이라...
일년중 가장 풍성하고 여유로움이 많아야 할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왠눔의 날벼락이
향리를 뒤덮어 순박한 마을 곳곳은 한숨과
시름이 떠나지 않는다네여...
오랫만에 고향 찾으신 객지의 향우님들,
함께 참여한 명절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