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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8.24 07:28

안녕하십니까

조회 수 170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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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후배님 안녕하십니까
성치에서 살았고 금중4회 진민화입니다 일정리 선.후배님 너무부럽게 마을 컴퓨터운영까지 해주시고
모두가 예향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기수형.기후형 모두가선배님 덕분에 일정리 향후회가 발전되시길 빕니다
광주에서 금호타이어 다닌지도 벌써 27년이되였습니다 부탁한다면 타이어는 금호 고속을이용 할때는금호고속
비행기탈려면 아시아나 로 이용한다면 더욱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이니까요 ㅎ ㅎ ㅎ ㅎ
가끔씩 복남.길조 재우 덕연 동철 등 동창회때 만나소주 잔 기울릴때도 있었습니다
19회초등학교 동창회도 잘되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만나곤 하지요
선.후배님의 건강과 가정에 화목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요 광주에서 진민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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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7.08.26 10:44
    민화 후배!
    이웃마을로 마실 나왔네 그랴.
    자네 사는 동네는 광주고
    내가 사는 동네는 광양이구먼.
    포항에서 한 5년 살다가 이곳으로 온지가 벌써 23년이 다 되어가네.
    포항 가기 전에는 광주에서 약 반년을 살았고
    그전에는 서울에서 또 반년쯤 살았지.
    그리 그 전에는 군에서 3년을 보냈고
    그것만 보태도 32년이네 그랴.
    그런데 자네를 본지는 그보다 더 오래 되었으니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먼.
    광주에는 일년이면 5~6번 간다네.
    성치 마을에 들어가 보니 자네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
    거금도 닷컴에 자주 들리어 재미있는 이야기며
    좋은 소식 자주 들려 주게나.
    중앙초등방도 가끔씩 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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