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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72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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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리 모가리골에서 테여나 신흥마을로 시집을가서 한평생
고생만하다 너무나도 허무하게 우리곁을 떼나버린 김구월례언니
무엇으로 보상하리오 미안하고 아쉬움뿐
일정리 향우회 하는 날이면 마을분들 만난다고 제일먼저 앞장서며
좋아하는 언니기에 이땅에서 못이룬 행복 그곳에서 행복하라고
이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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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賢順 2007.08.24 07:06
      

    이 승에 근심 다 떨쳐버리고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소서..
    고개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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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ptmrla 2007.08.24 07:34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유가족분들께도 심심한조의을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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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상 2007.08.24 09: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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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 2007.08.24 09: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향우회를 잊지않고 참석 하셨는데
    이제 못보게되여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 세상에서는 편히 지내십시오
    유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
    2007.08.24 16:43
    슬픔이 두배 세배 크시겠습니다
    혹시 돌아가신 분이 영수오빠 모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가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형제 팔남매가 나이 먹어서도 만나 웃고하니
    너무 좋다하시는 말씀이...
    저희 엄마 기억은 점점 달아나고
    울 엄마 형제분 한분 두분이  엄마 곁을 떠나
    엄마의 슬픈 표정이 떠오릅니다
    김기자님 슬픔을 저 멀리 보내시고
    앞으로 더욱더 건강 챙기시고 하루 빨리 웃음을 찾으시기를...
    언니분께서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실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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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07.08.24 18: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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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7.08.24 20:49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의 고향인 일정리가 휴식처가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편히 가시기 바랍니다.
    유족분들께도 조의를 표합니다.
  • ?
    기우 2007.08.25 01:09
    언젠가 불편하시다는 말을 잠깐 들었던것 같은데
    그렇게 많이 안 좋았던가요?
    언제 돌아가셨는지요?
    오늘인가요?
    참으로 뜻밖이네요.
    누가 바로 좀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공사 하나가 속을썩여 저녁도 못먹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아무튼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실날이 아직 먼 연세인데 말입니다.

    고모님!
    이 세상에서 못 이룬꿈
    새로히 가신 그 곳에서는 꼭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모든 괴로움,서러운 세상 다 잊으시고
    편안히 잠 드시길 비옵니다. 

    기자 고모님!
    참으로 슬픔이 크시겠네요.
    작년엔가 뵈었었는데 정말 허망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편안히 가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유족과 더불어 하루빨리 평상심을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 ?
    이계석 2007.08.25 09:28
    .

        슬픔을 금할길 없습니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극락왕생 하세요...
  • ?
    친구 2007.08.26 11:02
    친구가 어려운 일을 당했구나
    항상 밝기만한 자네야 였는데
    하늘가신 그분에 대한 기억은 없네만
    좋은 나라에 가셨으리라 믿는다네.
    이젠 무거운 짐 다 내려 놓으시구
    평안한 세상에서 고이 잠드시길 비네.

    늘 건강하고 온 가정에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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