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주렁주렁~

 

고흥 명천마을 정은이네논에 자두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가 얼마나 이쁘게 익었나 보러 가실래요?

 

 

여기서는  깻동거리 논이라고 부른답니다~

정은이 할아버지가 몇해전 과실나무를 잔뜩 심어놓으셨답니다.

 

벌써 바닥에 떨어진 자두도 보입니다~

 

올해 자두 대박입니다~

작년의 두배는 열렸네요^^

 

부지런한 우리 엄니~

떨어진다고 싹 따놓으셨네요

잘먹겠습니다~

 

명천마을이 따뜻하긴 한가봐요.

자두가 벌써 주렁주렁 열렸네요.

 

새콤달콤 자두가 입맛을 확 당기네여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