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4.11 13:44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나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내 마음의 보석상자◇

        
?
  • ?
    기우 2007.04.13 04:11
    참 오랫만에 방문했네 그려.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
    고운 삶!
    빛나는 삶!
    모두가 다 좋은 삶이 아닐까?
    이 모든 삶이 전부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부분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는것을
    늘 염두에 두고 사는게 매우 중요한것 같아.
    늘 마음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이
    바로 행복한 삶이란갈 간직하고 살세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428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713
514 멋있게 살아가는 법 윤두상 2007.01.18 1239
513 질문 하나 드립니다 2 이광형 2007.01.19 1555
512 나이에 따라... 기우 2007.01.21 1022
511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기우 2007.01.27 1347
510 고혈압에 좋은약제 기우 2007.01.28 2227
509 이런사기 조심하세요! 2 기우 2007.02.03 1805
508 즐겁고 따뜻한 설날 되십시요(여기서 세배 드립니다) 1 기우 2007.02.17 1399
507 "설날" 일정마을 인터넷사용료 마을에 전달하였습니다~~~ 2 4반.김보선 2007.02.20 1604
506 애타는 소식을 전하면서 다시한번 향우님들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ㅠ.ㅠ 6 4반. 김보선 2007.02.20 2175
505 매일 10만 번을 뛰는 내 심장처럼, 가슴 뛰는 열정으로 사는 삶 기우 2007.02.24 1571
504 고향을 아끼는분들게 12 서경남 2007.02.24 2096
503 니랑 나랑 그리고 고향 4 박광태 2007.02.27 1766
502 거금도라 불러주오 1 박광태 2007.03.02 1853
501 함께 축하합시다 4 박광태 2007.03.05 2412
500 눈이 오는 날 동생을 보냈습니다 19 양현 2007.03.11 3099
499 향우회 마을잔치 6 서경남 2007.03.17 2504
498 너무나 가슴아픈 일인데... 2 박광태 2007.03.23 1887
497 진짜로 봄입니다. 3 기우 2007.03.25 1552
» 1 김기수 2007.04.11 1628
495 조심 또 조심하세요(봉변당하지 맙시다) 1 기우 2007.04.18 148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