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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3.05 18:38

함께 축하합시다

조회 수 241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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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선배님,동기,후배님들 경사났어요
속초에 살고있는  철현이 형 장남이 이번 육사 67기 차석으로 당당히 섰습니다
생긴것도 잘생긴놈이 하는짓도 대견합니다
아버지 뒤를이어 걸출한 군인이 되길 스스로 만천하에 약속드리는 겁니다

아빠의 고생을 한번에 싸~악 위로해 드린거죠
금중7회 카페에 들어가면 미래의 장군을 볼수있을겁니다
우리모두 합장하고 축하해주시고
그놈이 잘커서 국제맨으로 성장하는 길 기원합시다

커나오는 고향 학동들에게 틀림없는 길잡이 될것입니다

우리모두 늠늠한 그의 기상을 만 천하에 드높일수 있도록 축하하고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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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선 2007.03.06 16:16
    우리 마을에 훌륭한 청년이 또 한가정을 행복하게 하는군요
    그간에 훈육에 힘쓰신 부모님 되신분께 감사 드려야 겠어요
    저희집 막내도 전방에서 장기근무중 이라 늘 마음이 쓰인답니다
    무사히 과정을 마치고 더 큰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큰 소식 기대합니다...

    모두들 잔치 분위기이건만...
    공 기 옥군!
    힘내시게!
    우리마을의 장래에 자네들의 힘이 필요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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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남 2007.03.07 12:38
    철현군 축화하내 아드님이 육군사관학교 67기셍으로 합격되였다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장레의 회망이요 우리들의 보배로 거듭나기바라며 이 자랑스러움이 영원하기를 바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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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7.03.10 10:47
    철현 후배님!
    먼저 정말 축하를 드리네.
    정말 장하이.
    뒷바라지 한 두분도 장하고
    이루어 낸 아드님도 장하고.
    이젠 더욱 멋진 장성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하겠네.
    다시한번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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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한 2007.03.26 18:19
    당숙!
    지난 토요일 재경금산중학교총동문회장에서 뵙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당숙 말씀처럼 더 정진하는 한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육사에 차석으로 합격한 동생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대한민국 미래는 동생처럼 큰 물에서 활동하는 이에게
    있음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길 형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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