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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12.23 11:52
법정스님(마음에 향기를 담고)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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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현 2006.12.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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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6.12.24 12:02TV를 잘 안보기 때문에 날씨 동정을 잘 알수가 없구먼.
이번 X-MAS에는 강원도에도 눈구경 못하는지?
여기는 너무나 화창하구만.
아버지는 늘 그만그만 하신것 같아.
어제는 성당에서 영세를 받으셨다네.
우리 아버지 참 많이 변 하셨어.
전 같으면 어림도 없을텐데 어머니,며느리 말 들으신걸 보면 ㅎㅎㅎㅎㅎㅎ.
무상한 세월이 그렇게 만들으신것 같아 한편으론 애잔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좋은일이니 기쁜 일이지만 왠지 마음 한켠이 흘러나오는 음악과도 같네 그랴.
맞아!
늘 아저씨로만 알았던 분들이 어느새 할아버지가 되어 있드라고.
허긴 내가 할아버지 다 되었으니........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따뜻한 연말연시 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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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으면 폭설에 교통도 엉망였을텐데.
크리스머스에 법정 스님의 명상을 듣는다는게
함께 공유하자는 좋은 뜻도 있는 듯....
형님의 병환은 차도가 어떻하신지?
시골에 계신 큰집이나 작은집 형님들께서도
팔순 칠순이 다들 되셨더라구요
인생을 오래 오래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으련만.
가정에 화평이 찾아들고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