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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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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일정리 아랫동네 가족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병술년 올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네 어르신과 선,후배님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즐겁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음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모임이 앞으로도 끝없이 지속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몇일 후면 또 한 해를 맞이해야 하는 시점에서
                           년초의 계획대로 이루지 못한 아쉬움은 떨쳐내고
                           새로운 마음과 계획으로 정해년의 황금돼지는 여러분의 품에 
                           꼬~옥 감싸 안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쌓였던 만병의 근원인 모든 스트레스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깨끗이 날려 버리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2006년       12월     18일
                                            재경일정리아랫동네회   회장   서 종 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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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식 2006.12.19 01:04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형님, 형수님 , 친구, 아우 많이들 참석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정말 뜻깊은 자리였고, 이런 자리를 좀더 많이 함께 하고 싶은 바램 입니다.
    옛적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분들이 우리동네 '재경일정리 아랫동네회' 참석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정해년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어르신들 모두 만수 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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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6.12.19 21:37
    정말 좋은 시간을 갖으신것 같네요.
    아랫동네 모든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사진 한장 한장을 보면서
    오랫만에 그동안 못본 분들도 여기서 만나게 되었나 봅니다.
    더욱 재미나는 모임으로 발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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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상 2006.12.21 17:53
    기우 형님 !! 고맙습니다....
    항상 관심과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리오며 새해에는 더욱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우게 형수님!!
    어느분이신지 확실하게 알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튼 반갑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고향을 떠나온지가 수십년이 넘어서인지 그 옛날을 그리워하는건 변함이 없나봅니다.
    이런 모임을 진즉 가졌어야 하는데 작년에 처음 시작해서 두번째이네요.
    늦은감은 없지 않지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할려고 하오니 다음에는 형수님도 꼬~옥 참석하세요..ㅎㅎ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흥겨운 음악에 스트레스는 모두 날리셨는지요?   차분한 음악으로 바꿔 드립니다~~~
















  • ?
    김창선 2006.12.22 07:06
    먼저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서회장 지금도역시건강하고 가족 두루편안하지.
    나 가끔 여기들려서 고향소식보고했어 그런대 전혀나타나지않더니 드디어
    회장 되서 나타낳구먼 아무튼반가워 그리고 환갑이넘더니만  철좀드러가는모양이네
    금년에 환갑된친구들18명인가 되더라고 다들건강하겠지?
    또한해가저물어가고있어 한해를얼마나 보람되게 지내고있는가를 생각좀 하면서
    마무리해야되지않을까 생각이드네  4일만있으면 Weinach 이고 10일만있으면
    신년이되며 정해년이라하니 벌써라는생각만드는구먼 .그리고 여기를 통해서
    남훈치구 하고도 소식주고받았고 안우형님 하고도 전화통화까지 했었지
    그럼오늘은 이만하겠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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