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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2.07 06:35

초록

조회 수 231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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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초록의 싱그러움이 올라 옵니다
    겨울의 아픔을 이기고
    그 숨 막혔던 땅속에서
    얼마나 견디어 내었을까

    길지도 않은
    짧지도 않은
    우리네 삶도 새싹과 다를바 없습니다

    주어지는 고통속에서
    한알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듯이
    봄의 기운도 그러합니다

    어려운 시련을 이기고
    따스한 봄 볕을 기다리는
    초록의 싱그러움처럼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 ?
    김금석 2010.02.07 18:01

    생명이 소생한듯한 아름다운 글 잘 배견했읍니다~

    매형 잘지내시지요, 누나께도 안부전해주시고 ~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신동식 2010.02.07 19:51

    금석이 처남 1

    가정 두루평안하신지?

    만나본지 너무 너무 오래된것같내

    태식이 처남도 안녕하시고 형제분들 두루 안녕하시리라 밑내

    경인년 새해에도 형제분들 서광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네

    댓글 감사하내

    안녕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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