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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2.05 12:22

가슴아픈일

조회 수 235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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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천에 가슴아픈일이 생겼습니다.

며칠전에 미역줄이 사고나서 선창가에 끌어다 갔다 놓으셨군요.

미역이 다커서 며칠안있으면 수확할 미역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놓여있습니다.

 

미역만 없어 지는것이 아니라 줄이며 부자,쫄대등 물자들이 다 없어진답니다.

다시 보수하시려면 돈도 많이 들지요..

명천에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가까운 오천마을에도 미역발 사고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미역을 할때가 다가오니 더욱더 신경쓰셔서 이런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 ?
    알수없어요 2010.02.05 17:21

    왜 사고가 발생됐습니까

    태풍도 없고,

     도둑이?

    우리는 알수 가 없으니 간단히 내용이라도.

    몰라서?

     

    어떻튼 고생하셨는데 큰 손실을 갖게되어 마음상함이 크겠네요

    몇년전 여름 휴가때 가족이 발펴고 바다내음을 맡은  꼭 그장소에  ....

     

    희망을 갖기 바랍니다.

  • ?
    김선화 2010.02.08 10:27

    네 바람이 세게 분다거나 미역양식장인데도 무지막지 배를 몰고와서 휘저어 놓으면 양식해놓은 줄이 엉겨서

    사고가 난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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