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거금도의 녹동항과 활기넘치는 녹동 활선어 회센타의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겸 시장을 찾아 갯내음도 맡고 펄떡 거리는 생선도 보고 보기힘든 건어물도 구경하시고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말도 하다보면  삶의 시름도 잊을수 있습니다.

어민들이 갓 잡아온 고기도 보고 경매현장도 보시고 녹동 갈매기들을 벗삼아 즉석회에 소주 한잔하면 온갖 시름 다 잊으실수 있답니다.

아 고기도 많고 사람도 많다~~

이겨울 사람사는 냄새 물씬 풍기는 녹동항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