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세월에 이름이 낡아지고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시간의 흐름에 그대의 눈가에 주름지고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나는 님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람 마음을 .. 사람 실체를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만약 천년이 지나 님이 꼭 내 눈 앞에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그리고 님 만의 향기로 님 만 바라보며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그때도 가슴 속에서 사랑하며 지금도 나의 마음이 말합니다. 사랑하겠다고..^^
내가 눈 감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MJ님 입니다.
빛이 바랜다 하여도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묻어둘 님의 모습과 이름 석자 님.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언제나 부르고 싶었던 그대를 사랑할 것이며..^^
님을 언제나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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