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낭만은 하나둘 사라지고 이제 남은것은 앙상한 뼈처럼 들어나는 나뭇가지와 나뒹구는 낙엽들뿐인 11월입니다
또 한 해를 결산해 가야하는 때이기도합니다
결산은 지난 날들에 아쉬웠던 일들을 개과천선 (改過遷善)해야하는 것이라서 아주 차분히 새로운 내일을 설게하고 새로운 희망감으로
풍성해야 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는 겨울에도 등 따시고 배 부르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의 낭만은 하나둘 사라지고 이제 남은것은 앙상한 뼈처럼 들어나는 나뭇가지와 나뒹구는 낙엽들뿐인 11월입니다
또 한 해를 결산해 가야하는 때이기도합니다
결산은 지난 날들에 아쉬웠던 일들을 개과천선 (改過遷善)해야하는 것이라서 아주 차분히 새로운 내일을 설게하고 새로운 희망감으로
풍성해야 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는 겨울에도 등 따시고 배 부르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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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 겨울철 별미 매생이가 곧 나와요~ | 김선화 | 2009.11.13 | 3015 |
1236 | 축하합니다^^ | 김선화 | 2009.11.15 | 1820 |
1235 | 한해를 보내면서 | 신동식 | 2009.11.18 | 1955 |
1234 | 고향소식 | 신동식 | 2009.11.19 | 1820 |
1233 | 함평 국향대전(1)~ | 김선화 | 2009.11.20 | 2092 |
1232 | 오두막 편지 | 신동식 | 2009.11.21 | 1867 |
1231 | 명천 정은이할머니의 유자차 담그기~ | 김선화 | 2009.11.23 | 2156 |
1230 | 이 가을 장흥으로 떠나다~ | 김선화 | 2009.11.25 | 2002 |
어르신
어제 오늘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겨울에 성큼 다가온것 같아 마음이 바빠집니다.
어르신도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