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9.01.06 13:13
감동 - 버릴수 없는 아들..
조회 수 180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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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9.01.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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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2009.01.08 06:53분주했던 삶을 잠시 내려놓고...
오산리기도원에 며칠 다녀왔어요..
복잡하고 결단해야될 기도 제목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맘껏 기도 하고 와서 몸과 마음이
새롭게 정화된것 같아요..
막내 재위 첫딸 돌잔치차 올라 오쎴던 아버지가 감기몸살로
무리하게 장거리 오쎴다가 급기야,어제 폐렴으로 적십자 병원에
입원하셨어요.늘건강 하던 모습만 보다가 어느덧 백발이 무성한 모습으로
누워 계시는데...어찌나 마음이 아팠는지요~~~~
느그들 얼굴도 못보고 가시는줄 알았다고....그연세에도 험한 바다일에 얼마나
힘든삶을 살아 오셨나....부모님께 더 잘해드리지못한 죄책감에 마음이 아프네요...
오춘 많이 완쾌되었다고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거라고 하시더군요....
암튼~~~모두모두 건강 하자구요!.....
기축년 새해에도 만사형통하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하면서....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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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9.01.08 20:21영적 충전을 할수 있어서 참 좋았겠네..
아버지의 삶도 누구나 그러했겠지만 참으로 바쁘게 달려온 삶이였지.
빨리 완쾌되어 건강하시기를 기도 할께
나도 빨리 회복되어 고향명천에서 서로 기쁨으로 만날날을 기대해 보자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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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 감동적이지만
우리님들 모두 불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