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10.24 13:44
참새부부 삐졌군 !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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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2008.10.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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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10.25 15:15사무실에 혼자 있으면 따분하시겠네요..
그곳도 비가 왔나봐요.
이곳도 비가온 후로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게 느껴 지네요.
그래도 염려해 주신 덕분에 치료기간동안 감염없이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애 엄마가 나보고 너무 잘 삐진다네요..ㅎㅎ
형님 말데로 말로는 그럴싸하게 립써비스는 하면서 실제삶은 그러치 못할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도 부단한 훈련과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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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단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이곳 광주의 날씨가 제법 싸늘하네.
감기 걸리지 않토록 많이 주의해야 되는 것 알지?
위에 있는 참새 부부만 삐지나........
참새는 금새 화해하고 노랠 부르겟지만, 우리 인간들은 삐지면
영 곤란한 일이 많이 발생하지 ...........
그런 오해가 생기지 않토록 노력하면서 살아가세나.
날마다 되풀이되는 삶이 지만 늘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지만,
감사 보다는 불평을 늘어 놓을 때가 더 많으니 이걸 어쩌나....
오늘도 좋은 시간들 되시게!
은총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