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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9.30 11:51

가을의 문턱에서

조회 수 181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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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문턱에서 / 준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던 그 날들도 흐르는 자연의 힘 앞에 맥없이 고개 숙이고 온갖 과실과 벼이삭을 고개 숙이게 하는 햇살도 결코 싫지만은 않는 날들입니다.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장식될 이 한날 나의 삶의 한 페이지로 어떤 의미 있는 하루로 살았나 조용히 되돌아봅니다. 가을, 우리에게 풍요로움과 기쁨을 가져다주는데 나의 인생의 가을은 얼마만큼의 것으로 고개 숙여 질런지.. 수많은 삶의 현실 앞에 주눅 들지 않고 감나무 밑에 감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막연한 생각 버리고 내 의지적인 부분을 강하게 하여 그것을 이기어 나갈 때 내 인생의 가을도 풍성하게 고개 숙여 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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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 2008.10.01 08:16
    가을의 문턱에 서면,
    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이왕이면 금년 일년의 결실이 알차고 충성하게 맺어으면 좋겠네.

    우린 금년 일년 어떤 열매를 맺고,
    또 어떤 열매를 맺지 못 했을까?

    유난히 화창한 가을 아침 햇살이
    너무나 눈 부셔 기분이 참 좋네.

    오늘도 감사하면서
    좋은 하루 만들어 가보세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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