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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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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에 떠오르는 보름달 어머니의 환하고 밝은 모습과 손님 맞는양 분주하게 움질이시는 아버지의 정겨운 모습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환하게 비쳐온다. 큰 전기 후라이팬에 보글지글 소리 내며 익어가는 가지가지 각종전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알콩달콩 빚어낸 이쁜송편 깔깔 웃음소리 그리움이여! 즐거운 추석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넉넉하진 않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 함께 하기에 행복할 뿐이다. ------------------------------------ 정겨운 얼굴들이 기다리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길 떠나시는님들 안전 운행하시고 반가운 부모형제 친지분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준 --

  • ?
    현성 2008.09.11 08:24
    명절을 맞을 때마다 늘 바라는 것이 있다면,
    가족 친지들과 정들었던 친구들의 만남이 좋은 시간들로만 채워지길 기원해 보는데.........
    좋은 명절,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준!  마음의 선물을 글로 담아 전하네.
    마음 평안히 좋은 시간 보내시게나!
  • ?
    신동식 2008.09.12 05:43
    준!
    요즘 잘 지내시리라 생각하내
    자내 글 일고보니 우리들 어릴때 명절이면 솟 뚜껑에다 부치는 부철이 도란도란 모여않아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뚬질 하던것이 생각
    나내 요즘이야 후라이팬도 다양하게 만들어저서 전이며 고기며 나물이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세상이내
    준 !마음만이라도 옹골차게 행복감느끼는 추석 맞으시기 빌겠내
    안녕!
  • ?
    2008.09.13 07:31
    두분,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 어느때보다 고향에 가고 싶었습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동생만 가게 되었네요..
    디음번엔 꼭, 건강한 모습으로 찿아 뵙겠습니다.
    가족들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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