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9.05 14:25
♣내 인생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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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미련이 많이 남아 떠나기 실은가 보네.
자연의 계절의 변화는 우리네 인간들이 거슬릴 수 없다지만,
한번 쯤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들판의 벼가 누렇게 고개를 숙일 때
그 풍요로움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장관이지.
지금 쯤 우린 어느 계절에 와 있을까?
아마 감사의 계절에 다달아 생의 지난 자욱들을 돌아다 볼 시간들이라 여겨지는데......
준, 모든것이 감사! 감사!! 감사!!!로 이어지길 진정 바래본다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