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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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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정금도 있고

떱떠름한 냉감도..

달콤한 우름도..







고향을 노래한 가요 모음


1. 김상진 -고향이 좋아
2. 오기택 - 고향무정
3. 나훈아 - 머나먼 고향
4. 나훈아 - 고향역
5. 홍세민 - 흙에 살리라
6. 홍 민 - 고향초
7. 오기택 - 고향 유정
8. 나훈아 - 꿈속의 고향
9. 현 인 - 고향만리
10. 남일해 - 꿈에 본 내고향
11. 김상진 - 고향 아줌마
12. 고복수 - 타향살이
13. 남인수 - 고향의 그림자
14. 진송남 - 고향처녀
15. 이성애 - 고향길 부모길


  • ?
    블랙스타 2008.08.09 06:40
    준,  잘 지내시는가?
    난, 제천에서 5박 6일을 보내고 바로 또 명천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네.
    쬐금은 미안하네...... 
    어제는 관현이 동생이랑 배타고 낚시하느라 하루를 바다에서 보내고 왔다네.
    낚시도 못하는 내가 이것 저것  제법 재미를 봤다네.
    특히 팔뚝만한 참숭어가 한참을 물어주는 바람에 손맛은 제대로 봤다네.
    욕심부리지 말고, 조급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 계속 유지하면서,
    병마를 빨리 물리치고 닭섬에서 낚시한번 하세나~~!! 
    수고하는 은총이 모친에게 옆에 있으면 시원한 미숫가루라도 타 드리고 싶은데....
    고통속에서도 행복의 시간들을 만들어 가는 자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샬롬!!
  • ?
    2008.08.09 09:26
    형님, 반갑습니다.
    2주에 한번받던 항암치료가 3주 싸이클로 진행됨에 따라 저도 이번 여름에 고향에 다녀올까 했는데
    지난7월 말일에 순천에 동생들과 어머니께서 왔다가신 바람에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전화로 거의매일 목소리를 듣다시피 하셨지만 그래도 꼭, 당신 눈으로 아들의 상태를 보고 싶으셨나 봅니다.
    그게 부모님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유득히 더운 요즘, 더욱더 고향의 앞바다의 푸른물이 그립습니다.
    시골에 있을때도 가슴이 답답할때면 뒷산에 올라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답답하던 가슴이 확 트이곤 했는데
    집에만 갖혀 있다보니 유난히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우리 바닷가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낚시하는 재미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더운 땡볕아래의 낚시라 할지라도 그 짜릿한 손맛, 스릴넘치는 재미로 더위도 팍팍 물리칠수 있죠.
    참숭어를 많이 낚으셨다니 재미 좋으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바닷가가 고향인것도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뵙고 휴가도 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형님 말씀처럼 내년 여름에는 형님과 같이 닭섬에서 낚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모쪼록, 온가족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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