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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8.03 07:30
향수를 달래보는 하모니카 연주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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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8.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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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2008.08.04 22:19와~ 노래들 다 좋으네요
내가 다아는 노래이고 이런 노래들을 함께 공유 할수있는
세대라서 기쁘구요 ㅎㅎ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들 요즘 갑자기 tv에서도
옛시인의노래 많이 나오던데 이런 노래들이 참 좋은데 그죠~~
요즘 노래는 따라 부를수 없는 노래들이 많죠ㅋㅋ 구세대
나도 노래방 가면 함 불러봐야 겠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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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2008.08.16 09:27준, 혼자서 방을 지키기 힘들지?
나도 한참을 그렇게 애가 탈때가 있었지....
이제 항암 치료는 다 끝이 난것이여?
은총이 엄마한테서 하모니카를 선물 받았다고... 그리고 그 하모니카로 향수를 달래는 노랠 부른다고!
즐거운 노래하면은 엔톨핀이 쏙쏙 나오서 병마들을 싹 물리치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니,
일석이조 구만.
오늘은 토요일인데 일직이라 사무실에 나와 혼자서 사무실을 지키고 있다네.
이제 무더웠던 더위가 물러가면서
은총아범의 병마도 같이 싸악 물러갈 것이라 믿으며,
샬롬!!!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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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8.16 10:11형님, 오래간만 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부럽습니다.
내년 여름엔 형님과 같이 고향에서 휴가를 보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요즘, 책도보며, 컴퓨터 앞에 앉기도 하며, 특히 올림픽 기간이라 중계를 보면서 즐겁게 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집앞이 다니는 교회라 기도하러 다니면서 선물받은 하모니카로 찬양도 하며 지낸시간들이 그렇게 무료하지만은 않습니다.
항암치료는 총 8회를 받아야 하는데 다음주 월요일(18일)6차 받으러 들어 갑니다.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다른사람에 비하면 건강히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주변의 나와 관계된 모든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이 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고맙구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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