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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6.06 22:47

시간은?

조회 수 146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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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은 ~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
  • ?
    최수용 2006.06.11 22:26
    참 좋은 글이시~
    자네는 어데서 그렇게좋은 맨트 을 같고있는가?
    자주 .자주  좋은말  올려주게나~
    기우   !오늘은  무척 바빧네  동욱이 딸   결혼  .일정리 향후회
    선 후배들과 술먹고 노래방  등등......
    무척  바쁘게 보네고 12시에  집에왔네
    친구들이 그리워지네
    결혼식에 지방에서 봉술이 광현이 근형이부인  왔데
    년말에 망년해 한번하기 로 해는데
    연락을  기다려보세
  • ?
    기우 2006.06.12 01:47
    그래.
    진짜 바빴겠구나.
    나는 지난주부터 좀 농땡이를 친 까닭에
    오늘 하루종일 뭔가를 하나 끝내려고 켐앞에 앉아 있었는데
    결국은 별 성과도 없이 밤이 깊어지고 말았네 그랴.
    남은것도 없고 괜시리 죽쳤는가 싶구먼.
    차라리 실컷 놀기나 할걸..............
    이제 밤이 깊었으니 자야 하겠네.
    멋진 한주 시작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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