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로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좋은 글중에서-. ![]() |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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