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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4.08 04:19

어려울 때일수록

조회 수 208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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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참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운
고통이 있을 때

그 고통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그 삶 가운대에는
내일의 희망의 불씨가 되어 피어날
고통 속의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어려움을 헤치고 행복하게 살아왔고

오늘도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종환 시집중에서........
  • ?
    해맑음 2008.04.08 13:43
    살면서
    참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운
    고통이 있을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삶에 ..
    고통은 ??
    꿈을 향해 더 빨리 달려가는 길이겠지요

    이세상 고락간은
    순풍을 위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입니다
    삶에 좋은일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
    2008.04.08 18:10
    힘이되는 귀한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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