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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4.05 11:33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조회 수 207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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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2008.04.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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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4.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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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 詩용혜원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들판을 떠돌고 있을 것입니다.
늘 나를 챙겨주고 늘 나를 걱정해 주는
그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그대의 사랑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행복한 날에 그대도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그대와 함께 하는 날은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지고 꿈만 같아 행복합니다.
************************************
두분 결혼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엇그제 통화 할때만 해도 알았는데 순간 깜박 했네요..
형님 말데로 손수 식장을 꾸미고 여러모로 분주한 날이였는데..
정말 벌써 20여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날을 추억 하시라고 용혜원님의 글과 그림 올립니다.
위의 글처럼 한결같이 좋은모습 보여주시고
날마다 날마다 소중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결혼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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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라도 눈이 부시네요.
4월 5일! 오늘이 바로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
명천교회에서 신랑(본인)이 손수 결혼 식장을 꾸미고, 중등부 학생들이 축송을 불러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여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세월 참 빠르죠?
눈 앞에 명천 학교 교정을 둘러싸고 활짝 피어 흩날리고 있을 벗꽃의 향연을 그려봅니다.
이런날에는 봄바람이라도 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요, 살아온 우리의 삶속에 하루라도 소중하지 않는 날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 소중한 시간과 날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이겠지요.
그러나 지나가는 날들 마다 어찌 후회와 아쉬움이 없겠습니까?
고통의 시간도 우리에게 먼 훗날 멋진 추억의 날들이 되도록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봅시다.
준!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삶이 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