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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3.31 20:33
정다운 나의 친구들..
조회 수 196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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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008.04.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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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2008.04.02 08:25고향의 모교 교정에 지금쯤 화사하게 벗꽃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을것이고,
공돌끝에도 분홍빛 진달래 꽃망울들이 아름답게 고향을 채색하며 봄을 꾸미고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속삭임이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한데,
머리에는 하나 둘 흰머리 숫자가 늘어만 가고, 구릿빛 얼굴마다 넘치던 젊음의 뒤안길에는
깊게 패인 주름만이 세월을 무상하다 탓하고 늘어만 가는구만.
좋은 벗들과 많은 사랑과 정을 나누며 고통의 터널을 시원하게 벗어나
비릿한 갯내음이 마냥 좋은 고향의 바닷가에서 밤새 춤추며 노래하며 한바탕 웃어볼 날을 기대하겠네.
은총 아범!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는 진리 앞에서 늘 당당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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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4.02 21:55같이 동행해 주신 분들이 있어 전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비릿한 갯내음이 마냥 좋은 고향의 바닷가에서 밤새 춤추며 노래하며
한바탕 웃을 그날 반드시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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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길에 댓글 막 올렸는데.....
좋았어 너의글속에 우리네 맘이 다 들어있구나.
항상 힘내구,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