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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2.06 11:25

명천의 설날은...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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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명천의 설날은...

가슴 가슴 힘들게 했던 시름  걱정들은 다 털어 버리고,
동네 가득 큰 웃음소리 울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웃과 형제들과 서운했던것 다 이해해주고 용서해주며,
손에 손잡고 따스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젊은 시절 들에서, 바다에서 땀흘리며 애쓰시며 고생하셨던
마을에 연로하신 어르신들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자년 명천의 설날에는 큰 사랑과 나눔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정말 멋진 명절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내 고향 명천의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광주에서 오 성현 새해 인사 올립니다.
  • ?
    신동식 2008.02.07 09:13
    현성 님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내
    초 하루 아침에 제주도 사람이란 제목의 텔래비를 보면서 느끼게 있어내
    제주도에는 마을마다 제사를 모시는 당산이 있어 마을 주민들이 수시로 당산에 들려
    가정에 행복과 하는 일들이 다 잘되기를 빌면서 소박한 생활을 하고 살아가는 것을보았내
    사당에 가기전에 먼저 마음을 깨끗이하고 또 목욕을 하여 몸을 깨끗이 하고 소원을 비는것이
    습관이 되어 항상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복을 받는다는 세속에 아름다움 
    우리모두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내 
    일기장에 기록을 하면서 자내의 댓글에 대신하내
    건강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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