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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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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인 2006.05.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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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6.05.21 10:35어제는 하동군에 있는 대도라는 조그만 섬에 봉사활동을 다녀 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3대 대첩중 하나인 노량대첩 접전지 같아요.
하동군에 속하는 노량과 남해 사이에 있는 섬이었습니다.
58가구에 170 여명이 산다고 하데요.
장수 이씨 집성촌인데 58가구중 56가구가 장수 이씨라 하드라고요.
돈이 상당히 있는 동네인것 같았고 관광 섬으로 개발하고자
장기계획이 대단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낚시를 할수 있는 해상콘도며 갯벌 체험장,낚시체험장등 하루쯤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더군요.
우리 고향도 이런 비슷한 개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데요.
족구도 하고 바다 오물줍기도 하고 맛있는 회도 한점씩 맛보고 돌아 왔습니다.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디다.
남의 글 읽는것은 쉽지만 직접 쓴다는게 아직은 잘 안돼요.
환경문학지이니 환경에 관한 글이 좋을것 같은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시간이 아직 남았으니 노력 해 볼께요.
지난호가 있으면 한번 보았으면 좋겠네요.
희용이가 군에 입대한날이 지나갔나요?
그런데 벌써 어디로 갈것인지 알수 있는가요?
30사단이면 어디드라........
암튼 잘 하고 올겁니다.
6.3일날 서울 갑니다.
6.4일 아랫동네 수용이 딸 결혼식에 혹시 오시면 볼수 있겠네요.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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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마음은 언제나 시원하겠지요.
패자는 어딘가 부족하여 1%를 차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지요.
좋은 글을 많이 올려서 너무 좋네요.
제가 세계환경문학지를 발행하고 있는데,
계간인데 1년에 아직은 2회 발행을 합니다.
현재 4호까지 냈는데 좋은 글 있으면 보내 주세요.
5호 가을(9월 말 발행)에 실어 드리겠습니다.
남의 글 말고 본인의 글을 3수정도 보내 주세요.
향우님이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같은 말입니다.
그간 아들놈(희용) 일로 거금도에 오랜만에 왔더니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우리 큰 애는 30사단 수송대로 배치될 것 같아요.
다음에 글로 다시 뵙겠습니다.(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