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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9.24 07:28

어머니의 메아리는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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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때문에 들리는 게 아닙니다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가셨지만 당신이 생전에 주신 무한대의 사랑
끝없는 기도의 눈물에 소멸되지 않고 저희의 가슴에
영혼의 깊은 우물에 그대로 남아서 조용할 때마다
메아리로 들리고 눈물을 쏟게 합니다

...........고도원에 아침편지..........
  • ?
    용기 2007.09.25 09:47
    선배님 어머님 품이 그리워 집니다.
    어제는 어머님 산소엘 다녀 왔지요.
    벌초겸 성묘 바쁘다는 핑게로 벌초 시기도 노처 버린 불효자 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매일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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