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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9.20 19:14

금년 추석에는...

조회 수 214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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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추석에는
사주목에서 안꼬랑 까지
쭈우욱 한분도 빠짐없이,
마을 어르신 모든분들이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추석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이번 태풍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도
빨리 치유되시길 빕니다.
  • ?
    이홍철 2007.09.25 10:41

    누구신지는 잘 모르지만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눈 밝을 때 책 많이 읽으시고 건강할때 봉사하시고,
    귀 밝을 때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현성 2007.09.27 08:16
    이 장로님, 대단합니다.
    칠순 컴퓨터 실력이 아니신데..?
    제 이름이 써 있는데 잘 모르시겠습니까?
    현성을 바꾸면  성현이 되는데요, 오 성현 입니다.
    고향에서 추석 휴가를 잘 보내고 왔습니다.
    장로님의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빌면서....
    광주에서 오성현 드림
  • ?
    일숙 2007.09.27 22:16
     야금 야금 아껴쓰던  귀한 연휴도 오늘로써 마감인가 봅니다
     현성님!
    마이 궁굼 했는디
    뭣땀시 그동안 애써 모와둔 글들을 깡그리  잘라 묵고 그란다요?
    달개아짐은 워낙 기본이 없다보니 글한자 맹그는데도 요리 조리 맞추느라 진땀을 빼 아까워서 못버리는디....
    글 잘쓰는 분들이야  까짓것  뚝딱 ! 하면 글 나오겠지만...  내 입장에서 본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자만심이요!
    없는 시절이라면  고무딱지로  박박 문질러 또 쓴다는 핑게나 대지.....
    아무튼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겠소만  머리는 한번  깎는걸로 족하심이....^^
    앞으로는 기대 저버리지 말고 바지런히 명천 방을 체우시길 ......쭈ㅡ욱~~
  • ?
    현성 2007.09.29 09:48
    일숙님, 나가 현성이라고 써븐께 그대는 일숙이라고라?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제라.
    고향 명천에서 4박 5일 동안 푹 쉬다 왔슴다.

    그동안 정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음을 비우느라
    머리속부터 마음까지 비우느라 많은 시간이 필요했슴다.
    이제 글 쓰기 좋은 계절이니 조금은 생각을 열어 봐야겠지요.

     좋은 계절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
    달그림자 2007.10.01 17:03
    성현님!
    같은 광주에 살면서도 한 번도 만날수가 없으니...

    10월 3일 재광고흥군민 한마당 잔치에 얼굴 좀
    그리고 명천을 사랑하듯이 향우회에 참여
    명천에서는 근형이가 열심히 참여하고
    신성래......

    나만의 짝사랑으로 끝날지라도
    이렇게 프로포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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