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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9.05 06:09

소중한 인연

조회 수 208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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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흐르는 강물이라해도
인연이 닿는 그날 멈춘다고 했습니다
느 변함없는 모습으로

세찬 물살이 강 바닥을 쓸고 지나 간다해도
소중한 인연은 쓸려가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준다고 했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변함없는 인연의 모습입니다

나눌수 있는 마음이기에
당신에게 다 주워도 아깝지 않고
내 삶의 여정에 동행시켜도
 
후회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꿈을 당신으로 인해
완성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더욱 따뜻하고 향기로운 삶이 되면
잠시 쉬었다 가는 우리들의 인생길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우린 아름다운 삶을 가진 두 인연이 만났습니다

생각과 맘이 통하는 당신을 만난것은
하늘이 내게 남겨준
마지막 선물의 행운과 행복입니다

강물이 깍아 내려도
모진 비 바람이 쓸고 지나간다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두 사람이 만난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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