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7.25 09:23

배아구지

조회 수 1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향우 형제 여러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이 중복이라 무척 덥군요.

우리 명천마을 30세 이상 향우 형제 분들은
배아구지에서 놀던 기억이
이 더운 여름에는 더욱 그리워지겠지요
친구들과 모여 피리잡이, 뚬벅꾸잡이 하느라
돌맹이로 물속에 큼직막한 돌을 내리치면
돌밑에 숨었던 피리며 미꾸라지, 뚬벅꾸가
놀래서 떠오르던 즐거운 추억들이 생생합니다.

올 여름 휴가철에 고향에 들러 향훈도 느끼고
고향에 선후배들과 만나 정도 나누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내일을 위한 행진의 힘을 얻어 가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file 2008.04.07 45018
109 성공 3 이홍철 2007.09.24 1991
108 어머니의 메아리는 1 신동식 2007.09.24 1766
107 금년 추석에는... 5 현성 2007.09.20 2144
106 강강술래가 없는 추석, 그리고 ..... 현성 2007.09.16 1837
105 그곳에 서면 현성 2007.09.09 2247
104 소중한 인연 신동식 2007.09.05 2084
1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신동식 2007.08.31 2303
102 오늘 그리고 또 내일... 8 블랙스타 2007.08.27 2771
10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신동식 2007.08.23 1993
100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신동식 2007.08.14 1795
99 핸드폰통화요금저렴히쓰는 방법 박주연 2007.08.12 1814
98 명천마을 8순 7순 맞으신 분들 축하연 6 신동식 2007.08.12 2126
97 팽나무 정자 [亭子] 2 신동식 2007.08.05 2322
» 배아구지 신동식 2007.07.25 1992
95 명찬 앞바다를 그리워하며... 5 못낫놈 2007.07.23 2848
94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입니다 2 신동식 2007.07.20 1925
93 어려울 때일수록 7 신동식 2007.07.12 2773
92 궁금합니다 암내 2007.07.02 2073
91 아름다운 인내 1 신동식 2007.06.30 2129
90 변해가는 야전[野田] 암내 2007.06.25 2118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Next
/ 7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