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몸의 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의사가 치료해주지만
삶에 탈이 나면 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병이 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삶에 난 탈이 심하면 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
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
삶이 아무리 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 탈출구를 찾으면
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
위기는 죽으라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으로 여겨
위기가 오면 침착하게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그대이길 바랍니다
-버리기가 아까워서 좋은글 중에서 편집-
날씨가 찌뿡퉁해 마음마저 울적했는데 조금은 위안이되는군요
늘건강하시길!
저는 금산오천이 고향이고요
명천 한상위 신형윤 신미금 함께 동중4회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