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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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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몸의 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의사가 치료해주지만

삶에 탈이 나면 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병이 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삶에 난 탈이 심하면 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

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

삶이 아무리 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 탈출구를 찾으면


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

위기는 죽으라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으로 여겨

위기가 오면 침착하게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그대이길 바랍니다



-버리기가 아까워서  좋은글 중에서 편집-

  • ?
    김종준 2007.07.21 15:05
    정말좋은 글입니다
    날씨가 찌뿡퉁해 마음마저 울적했는데 조금은 위안이되는군요
    늘건강하시길!
    저는 금산오천이 고향이고요
    명천 한상위 신형윤 신미금 함께 동중4회 친구입니다
  • ?
    신동식 2007.07.21 19:29
    오천에 종준씨 반가워요
    오천 까패에 들리면 좋은소식 많이 보내더군요
    바쁘신중에도 서로가 좋은글 보내면 서로가
    실음달래고 고향에 향훈도 느낄걸세
    한참이나 후배라서 말을 편하게하내
    이해하시게 늘건강 하시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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