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손은
그 사랑만큼 따스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있으면
그 따스함이
가슴 깊이 파고들어
마읍
그 깊은 곳까지
행복의 기쁨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 사랑만큼 따스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있으면
그 따스함이
가슴 깊이 파고들어
마읍
그 깊은 곳까지
행복의 기쁨으로 가득 채웁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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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시를 감상하다보니 한평생 어부의 아내로
고생하신 엄마의 주름지고 까맣게 그을린 피부가 생각나
이렇게 날씨가 우중충한 날은 엄마 생각이 간절해
눈시울을 적시곤 합니다.
작년엔..일을 너무 많이해서 무릎이 다닳아
인공물렁뼈를 넣는 수술을 양쪽 다하셨는데..
바쁘고 멀다는 이유로 병원에도 가보지못한
불효막심한 딸이..이제 마흔이 되어
열세살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되어보니..
자식을 낳아보고,길러봐야 부모속 안다고..
부모님 살아생전 섬기길 다하라
돌아가시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주위에 부모님 일찍 여읜 친구들의 충고가
오늘은 새삼 가슴 뼈저리게 와닿는 눨요일 입니다.
항상..고향지킴이로 수고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잘되시고..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좋은시..유익한글..반가운 고향소식 자주 전해주시길 빌면서..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