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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4.04 19:21

동 초등학교

조회 수 296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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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형제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4월 초 부터 동초등학교
벗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주인 없는 꽃이지만
조금도 용기 일치 않고
올해도 정녕 피였습니다
아름답게 피여습니다
초등 학교 역사를 말하듯이
풍치의 고목이지만
그 꽃은 빛 일치않고
아름답게 피였습니다
내년에도 아름답게
피겠지 정녕 피겠지
  • ?
    인천댁 2007.04.06 20:39
    초등학교  시절  4월이면 어김없이 봄을 알리는 벗꽃이 피었었죠..
    지금은   폐교가되어 아이들의 소리는 들리지 않겠지만,
    벗꽃이 만개한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았던 그시절이
    문득  그리운  저녘입니다..추억이 때론 삶의지친 우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군요..
  • ?
    신동식 2007.04.16 14:33
    인천 댁이 뉘신지
    잘모르것단 말이요
    글 보내주시여 아즘찬 한디
    실명으로 메일 보내면
    더 감사하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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