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 형제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4월 초 부터 동초등학교
벗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주인 없는 꽃이지만
조금도 용기 일치 않고
올해도 정녕 피였습니다
아름답게 피여습니다
초등 학교 역사를 말하듯이
풍치의 고목이지만
그 꽃은 빛 일치않고
아름답게 피였습니다
내년에도 아름답게
피겠지 정녕 피겠지
4월 초 부터 동초등학교
벗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주인 없는 꽃이지만
조금도 용기 일치 않고
올해도 정녕 피였습니다
아름답게 피여습니다
초등 학교 역사를 말하듯이
풍치의 고목이지만
그 꽃은 빛 일치않고
아름답게 피였습니다
내년에도 아름답게
피겠지 정녕 피겠지
지금은 폐교가되어 아이들의 소리는 들리지 않겠지만,
벗꽃이 만개한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았던 그시절이
문득 그리운 저녘입니다..추억이 때론 삶의지친 우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