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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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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봄노래 모음 다음 재생 클릭)
 
 
돌아올 수 없는 세 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반성이라는 법정에 서서
지난 일을 돌이켜보며
"무엇을 잃었으며 또한 무엇을 얻었는가?"
라고 묻는 것입니다

하루를 지내시면서 잠시 여유 있을때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반성의 법정에 한번 서 보세요 !!

여기 다녀가신 사랑하는 나의 모든임들은
잃은 것 보다는 얻은 것이 많아
흡족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봄날 되세요 ~~ 윤두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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