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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3.25 19:28

인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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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  있다
겨울동안 죽은 듯 잠잠하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마음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미루는 버릇과
일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한다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묵은 버릇을 떨쳐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
새 움이 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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