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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3.23 12:57

기다린 봄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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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녀 가신 모든님들 ~~~
새로운 봄과 함께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윤두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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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6.03.23 21:44
    안녕하세요,
    일단 서면으로 인사 드립니다.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일단 동네 분이신거 같고
    라동화 선배님 연배 같군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김기자 2006.03.23 22:24
    동생아 너무  멋있다 정말 봄을 느끼는것 같아 너는 엣날에도 공부도 잘하고 차분하더니
    지금도 멋진 글과 사진들을 올리는구나 마음에 포근함을 느낀다  자랑스러워 우리 일정마을에
    참 똑 똑한 인제들이 많이 있는것을 이 누나는  뚜듯 하구나 동생아 항시 건강 조심해
  • ?
    윤두상 2006.03.24 11:02
    양현님 !! 반갑네요.
    저는 중앙초등 24회이고 아랫동네에서 자랐죠...
    앞으로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다 보면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

    기자 누님 !!
    항상 건강 하시죠?
    많이 부족한 동생을 지금도 그렇게 기억해 주시니
    저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저의 부족함을  감싸주시는 누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늘 즐겁게 살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할께요.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년말 서울에 살고 있는
    아랫동네 식구들끼리 송년회를 했었는데
    어렵사리 사진한장을 구해서 석정리 마을사진실에 올립니다. 
  • ?
    2006.03.24 18:36

    모든 분들께 행복를 나누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여여~
    사진 보닌까 얼굴도 멋쩌젔구여...ㅎㅎㅎ
    여유로운 마음은 아무나 가질수 없는 터~
    애러서부터 문장력과 감성이 남다르더니....ㅋㅋㅋ
    쉬~임 얻고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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