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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08.28 16:32

황금빛들녘

조회 수 213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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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결실의 계절; 여물어가는 소리들이 다투워 들려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갖가지 농작물들은 열매가 열리기 전에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요 하지만 그 꽃보다 누렇게 익어
고개 숙인 황금의 알알들이 ;황금의 여무진 열매들이
더 아름다워 보일 것입니다
농자는 천하지  대 본이라 뿌린자만이 거둘수 있다는
대 자연의 진리 속에 희망찬 내일을 일구워 갈 것입니다
  • ?
    B타의시간 2005.09.11 22:24
    안녕하세요. 남천 마을 B타의시간 정철웅입니다.
    정말반갑습니다.ㅎㅎ^(^
    멀리서 좋은 글 보내 셨네요~
    내자신 항상 낮은자의 겸손과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안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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