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종합고등학교 재경동문회 임원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금산종합고등학교 재경동문회 임원단 여러분의 위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제서야 표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권에서 실시된 2010학년도 금산종합고등학교 테마형 수학여행일정 중 이틀째 숙소인 용인 민속촌 유스호텔까지 직접 찾아 후배들을 격려해 주신 고마운 뜻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일정과 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용인까지 멀다하지 않고 오직 애교심과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소중한 기념품과 간식거리(피자와 음료수)를 챙겨 오시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선․후배간의 정담의 자리를 통해 들려주셨던 귀중한 말씀과 훈훈한 인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선배님들 짱입니다)
금산종합고등학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재직 교직원과 후배들은 더욱 노력하여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모교 사랑을 실천해주신 금산종합고등학교 재경 동문회 임원단(회장 김재열외 9분) 여러분께 아낌없는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