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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11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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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우리앞집에 사시던
최정도. 정용. 종안 씨 부친께서 그저께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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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미옥 2005.01.15 18:31
    종안이오빠 아버님이신가보다.....
    좋은 데 가시고.....편안하소서!!
    명복을 빕니다!!!
  • ?
    양현 2005.01.16 02:44
    그 분의 젊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벌써 가셨군요.
    그 분의 영혼에 안식이 깃들기를 빕니다.
    어릴적 친구 ㅡ 방용(정용)이도 힘내기를 바라네!
  • ?
    양자 2005.01.17 16:38
    종안아 지난달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했던것 잊지 못할꺼야.
    그런데 지금 들어와서 보고 깜짝 놀랬다.
    그동안에도 그런것처럼 항상 밝고 유머있는 모습 잊지
    말고 힘내라.
    다른 세계가 있다면 그 영혼 편안히 잠드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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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옥 2005.01.21 09:53
    워째.... 시상에 이런일이~~~
    그러고 보니.. 양자 언니?????
    그라니께... 양자언니 동생이 기오...
    기오 형아가 양현선배님.............
    그라니께...
    양현선배님하고 양자언니하고 기오는 엄마 아빠가 같은 분이시네??!!
    바보.. 바보... 바보...
    난 바본가보네요...
    양자언니......
    고등학교 댕길때 그렇게 잘 따르고 좋아했던 같은 동네 언니.....
    맞죠?..........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죄송~!!)
    날 무척 많이 이뻐해줬었는데................
    그 언니 오빠가 양현선배님이셨네요....
    다른 페이지에서 또 만나 뵙길 바라면서..............(아쉬움만 가득~~~~)
  • ?
    양자 2005.01.21 17:09
    반갑다 미옥아.
    맞아.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 알아 맞추네...
    우린 같은 엄마 아버지의 딸 아들이었어..
    정말 오랜만이다.
    고등학교 다닐때 상상만 해도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걸.....
    유난히 후배들하고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는것은 그만큼 함께 했던 시간도 많았고,
    서로 이해하는 것도, 애틋한 마음도 많아서일까?......
    잘살고 있지..
    기오를 통해 아주 가끔 너희 친구들 이야기는 듣고 있어....
    가끔 서로 소식 전하자......
  • ?
    양현 2005.01.26 08:23
    그랬었구나!
    그럼 인자 막네만 나서면 다 나서는 건가?
    전화는 해 놨는디...

    오랫만에 나섯더니
    집 대문을 들어서는 기분이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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