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온도나 아니면 월로 계절을 파악 하기보나는
간단하게 반팔은 여름, 긴팔은 겨울 이런 식으로 많이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겨금도의 겨울은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상당히 따뜻한 편이다.
그래도 해우뜰때는 왜 그리 손이 시럽고 그랬는지 모를일이다.
사람들 이야기로는 옜날에는 더 추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다.
바다의 수온은 20년 동안 1.5도 높아 졌다고 하니 바다물이 더 차가웠다는 말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래도 한국은 나라가 조금해서인지(CIA보고서를 보면 남한은 인디아나주 크기라고 함)
서울과 남도인 거금도의 온도차가 크게 나지 않아
서울이 겨울이면 거금도도 겨울이고
서울이 여름이면 거금도도 여름이 아닌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곳 미국에서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또는 여름에서 겨울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남 켈리포니아 살 때 인데
그 때 아내의 사춘 오빠가 아이들 둘을 데리고 겨울 방학때 왔는데
우리가 살 던 곳은 12월 인데도 반 팔을 입고 살았다.
El Centro라고 Palm Springs에서 두시간 남 쪽으로 내려가는 따뜻한 지역이다.
거기는 사막지역이고 겨울에도 따뜻하여 사람들이 Winter Heaven(겨울 천국)이라 하였다.
북쪽으로 여행을 하게되어 Las Vegas(라스 베가스)를 지나니
Vergin river(처녀 강)가 나오고 그 계곡을 지나 올라가니
St. George라는 유타의 휴양도시가 나타나다.
그 동안 내내 반팔을 입고 있었는데
거기서부터는 산위에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도시를 벗어나면서 부터는 모든 세상이 눈으로 덮혀 있었다.
다들 놀라워 했다. 겨우 여섯 시간 정도 운전했는데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겨울에 동부에서는 대부분 여름을 맞보기위해 플로리다로 많이 간다.
하와이 까지 가는 사람들도 봤지만 그건 일부고
대부분의 플로리다로 간다.
바꿔말하면, 여름에 플로리다가면 바보다.
너무 더워서...
위치를 남북으로 바꿔서 계절을 여행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도를 바꾸면 계절을 바꾸는 듯한 여행을 할 수도 있다.
미국의 산은 대부분 서부에 분포가 되있다. 물론
노래에도 나오는 west virginia등의 아팔라치안산들이 있지만
주류는 록키 산맥이다.
한 여름인 8월에도 록키산맥의 산줄기를 가보면 만년설을 볼수 가 있고
그 옆을 운전을 하면서 지나갈 수도 있다.
또 이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시냇물에 발을 담구고 있노라면
여름은 순식간에 녹아 내린다.
그래서 콜로라도의 Aspan(아스판)이나, 유타의 Park City(팤 시티)를 가면 스키를 못타는
리조트에서 하이킹, 자전거타기, 음악 연주회, 들을 하는 것을 볼수 있다.
서울서는 목욕탕에 가서 찬물에서 뜨거운물로
뜨거운 물에서 차가운 물로 바꿔가면서 계절을 이겼던 기억이 있다.
새해에는 또 색다른 도전을 통해서 계절을 이기는기회가 있기를...
간단하게 반팔은 여름, 긴팔은 겨울 이런 식으로 많이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겨금도의 겨울은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상당히 따뜻한 편이다.
그래도 해우뜰때는 왜 그리 손이 시럽고 그랬는지 모를일이다.
사람들 이야기로는 옜날에는 더 추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다.
바다의 수온은 20년 동안 1.5도 높아 졌다고 하니 바다물이 더 차가웠다는 말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래도 한국은 나라가 조금해서인지(CIA보고서를 보면 남한은 인디아나주 크기라고 함)
서울과 남도인 거금도의 온도차가 크게 나지 않아
서울이 겨울이면 거금도도 겨울이고
서울이 여름이면 거금도도 여름이 아닌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곳 미국에서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또는 여름에서 겨울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남 켈리포니아 살 때 인데
그 때 아내의 사춘 오빠가 아이들 둘을 데리고 겨울 방학때 왔는데
우리가 살 던 곳은 12월 인데도 반 팔을 입고 살았다.
El Centro라고 Palm Springs에서 두시간 남 쪽으로 내려가는 따뜻한 지역이다.
거기는 사막지역이고 겨울에도 따뜻하여 사람들이 Winter Heaven(겨울 천국)이라 하였다.
북쪽으로 여행을 하게되어 Las Vegas(라스 베가스)를 지나니
Vergin river(처녀 강)가 나오고 그 계곡을 지나 올라가니
St. George라는 유타의 휴양도시가 나타나다.
그 동안 내내 반팔을 입고 있었는데
거기서부터는 산위에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도시를 벗어나면서 부터는 모든 세상이 눈으로 덮혀 있었다.
다들 놀라워 했다. 겨우 여섯 시간 정도 운전했는데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겨울에 동부에서는 대부분 여름을 맞보기위해 플로리다로 많이 간다.
하와이 까지 가는 사람들도 봤지만 그건 일부고
대부분의 플로리다로 간다.
바꿔말하면, 여름에 플로리다가면 바보다.
너무 더워서...
위치를 남북으로 바꿔서 계절을 여행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도를 바꾸면 계절을 바꾸는 듯한 여행을 할 수도 있다.
미국의 산은 대부분 서부에 분포가 되있다. 물론
노래에도 나오는 west virginia등의 아팔라치안산들이 있지만
주류는 록키 산맥이다.
한 여름인 8월에도 록키산맥의 산줄기를 가보면 만년설을 볼수 가 있고
그 옆을 운전을 하면서 지나갈 수도 있다.
또 이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시냇물에 발을 담구고 있노라면
여름은 순식간에 녹아 내린다.
그래서 콜로라도의 Aspan(아스판)이나, 유타의 Park City(팤 시티)를 가면 스키를 못타는
리조트에서 하이킹, 자전거타기, 음악 연주회, 들을 하는 것을 볼수 있다.
서울서는 목욕탕에 가서 찬물에서 뜨거운물로
뜨거운 물에서 차가운 물로 바꿔가면서 계절을 이겼던 기억이 있다.
새해에는 또 색다른 도전을 통해서 계절을 이기는기회가 있기를...
지금까지 새해가 되면 福많이 받으라는 소리를 수도없이 듣고, 하고 살지만
그렇게 하면 과연 福을 받는 건지, 아니면 福을 받아서 이 정도로나 사는지
그걸 모르겠습니다. (아래 게시글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군요.)
어쨌든 좋은 일 많은 한 해 되세요.
이국적 풍경이라 색다르긴 한데
아무래도 그러려니 짐작만 하는 상태라
양현님 이야기가 쏙 들어오지 않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가끔은 유익한 생활영어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