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정희, 난정, 영희, 경아, 연순, 광숙, 또 정희, 정혜야!
무거운 엄마짐 잠시 내려놓고 이리 모여라.
학재, 열, 철주, 성기,영호, 흥용, 영신, 병훈, 성만, 성빈, 현주, 영복, 수용아!
버거운 아부지짐 잠시 내려놓고 이리 모여라.
평생을 함께 살아온 듯한 내 친구들
아주 가끔은 아름답게
아주 가끔은 따뜻하게
4월17일에 만나 추억만들며 잠시 쉬어가자.
일시:4월17일(토)오후 6시30분
장소:영등포 향원정식당(02-2675-6963)
영등포역 5번 출구 신한은행 뒷건물
누구 최정희 연락처 아는 사람 정희 데꼬와!!
마흔 서넛의 남녀 20여 명이 모이면 무슨 이야기가 주를 이룰까?
마흔 서넛의 난숙이는 어떤 모습일까?
모임 사진 한 장이면 이러한 궁금증이 해소되겠지!
(그런데 13년여 전(1997년 무렵)의 우리의 이야기도 기억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