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덧없이 흐르지만, 그 짧디 짧은 생을 접으려하오. 얼마나 모진 삶이다 하는데
그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고 이승을 접으려하오
그 짧은 한 평생 그렇게도 착하디 착하게 살아오신 분인데, 병마와 싸워
이기지도 못하고
저 먼곳을 떠나려 하나요.
피워 보지 못한 삶, 행복한 삶도 아니었는데
마음만 아프다오.
저 먼 고향땅... 부모, 형제분들 그립지도 않나요.
부디 일어서세요
일어서세요
사랑하는 제수씨. 남편과 자식은 어떡하라고
눈물 나네요.용기 잃히 마시구,힘 내시구,꼭 일어서세요.
빛고을 광주 조카님!
슬픈 사연에 눈물이 고이네요.
진산이 안조카님이 병중인가 ??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라고
기축년 마무리 잘 하시고 경인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앞에 당당이 설수있는 용기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우리모두~~~ 힘내세요 조카님!!!
진호 형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형님 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제수씨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것 같은데
하루 속히 쾌유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형님도 힘내시고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 | 재경동정마을 가을 단합대회 4 | 오경주 | 2008.10.25 | 8922 |
148 | 부고 동정 남강현 동생 남규현 별세 6 | 최진남 | 2008.10.25 | 10838 |
147 | 선 창수(처)"머물 곳은 그대 가슴이어라" [고미순 시인] 첫 시집 출간... 4 | 선 창수 | 2008.10.28 | 6980 |
146 |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 선 창수 | 2008.10.29 | 8035 |
145 | 동반자 ...(아내의 글중에서....) | 선 창수 | 2008.10.30 | 7503 |
144 |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 선 창수 | 2008.10.31 | 7284 |
143 | 발길 멈추어 ...(아내의 글중에서...) | 선 창수 | 2008.10.31 | 7456 |
142 | 고향사진실에 사진 올려놨습니다. | 김연희 | 2008.10.31 | 7190 |
141 | 연필 같은 사람 | 선 창수 | 2008.11.23 | 6735 |
140 | ♡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 1 | 선 창수 | 2008.11.24 | 7738 |
139 | 기축년 새해 힘차게 출발하세요 1 | 유병운 | 2009.01.01 | 7721 |
138 | 고향 | 최진오 | 2009.05.23 | 7285 |
137 | 광주 향우회 2 | 최진익 | 2004.07.19 | 11782 |
136 | 건강관리실 찬조자 명단 55 | 박철희 | 2005.02.13 | 21143 |
135 | 건강관리실 준공일 17 | 박두영 | 2005.06.10 | 11167 |
134 | 동정마을 '박종술'님의 고희를 알려드립니다. 3 | 박갑수 | 2007.06.13 | 10958 |
133 | 08년정기총회및이,취임식행사 안내 11 | 집행부 | 2008.05.05 | 8406 |
132 | 향우회 가을맞이 단합 대회 초대 및 공고(일정변경) | 총무 | 2009.10.04 | 7798 |
131 | 향우회 단합대회 사진이 석정리 사진실에 있습니다, | 동정총무 | 2009.11.17 | 6615 |
» | 저에게 힘을 주세요 4 | 최진오 | 2009.12.16 | 11750 |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