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덧없이 흐르지만, 그 짧디 짧은 생을 접으려하오. 얼마나 모진 삶이다 하는데
그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고 이승을 접으려하오
그 짧은 한 평생 그렇게도 착하디 착하게 살아오신 분인데, 병마와 싸워
이기지도 못하고
저 먼곳을 떠나려 하나요.
피워 보지 못한 삶, 행복한 삶도 아니었는데
마음만 아프다오.
저 먼 고향땅... 부모, 형제분들 그립지도 않나요.
부디 일어서세요
일어서세요
사랑하는 제수씨. 남편과 자식은 어떡하라고
눈물 나네요.용기 잃히 마시구,힘 내시구,꼭 일어서세요.
빛고을 광주 조카님!
슬픈 사연에 눈물이 고이네요.
진산이 안조카님이 병중인가 ??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라고
기축년 마무리 잘 하시고 경인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앞에 당당이 설수있는 용기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우리모두~~~ 힘내세요 조카님!!!
진호 형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형님 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제수씨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것 같은데
하루 속히 쾌유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형님도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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