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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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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마을 일정리에서 현제 살고계시는 분은 몇분이나 

고향에 살고계신지 옛날에는 140명 정도가 살았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많은 젊은이들이 도시로 나가서 생활하고들 있으니

아마도 5반 다합처도 50명정도나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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